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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예고편, 브리라슨 VS 에밀리 블런트 논란? 갤 가돗·휴 잭맨 경우 보니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9.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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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새 영화 '캡틴 마블'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그러나 브리라슨을 둘러싼 '미스 캐스팅' 논란에 영화에 대한 팬들의 걱정 또한 높아지고 있다.

18일 MCU는 유튜브를 통해 '캡틴 마블'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극중 주인공인 캐롤 댄버스 역을 맡은 브리 라슨이 역할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비판을 토로했다. 

영화 '캡틴 마블' 예고편 속 브리 라슨 [사진 = 영화 '캡틴 마블' 예고편 화면 캡처]

몇몇 누리꾼들은 미스 캐스팅 논란에 에밀리 블런트를 언급하고 있다. 에밀리 블런트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과거 스칼렛 요한슨 역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는 배우다. 국내에서도 '엣지 오브 투머로우',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에 출연하며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미스 캐스팅 논란이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아직 영화가 개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과거 '미스 캐스팅 논란'이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히어로 무비를 이끈 경우도 존재한다.

'원더우먼' 역시 갤 가돗의 캐스팅 당시 미스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다. 마른 체구의 갤 가돗이 원더우먼 역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이었다. 그러나 '원더우먼'에서 갤 가돗은 인상적인 원더우먼 연기를 선보이며 논란을 종식했다.

이제는 울버린 그 자체가 된 휴 잭맨 역시 영화 개봉 전 캐스팅 논란에 휩싸였다. 휴 잭맨의 키와 몸집이 울버린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팬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그러나 휴 잭맨은 철저한 몸매관리 끝에 자신만의 울버린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캡틴 마블'은 오는 2019년 3월 개봉한다. 브리 라슨이 논란을 딛고 캡틴 마블로 관객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지 개봉이 다가온 '캡틴 마블'에 영화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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