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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데뷔 12년 만에 첫 공식 팬미팅 개최… 21일 티켓팅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8.09.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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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배우 박민영이 생애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민영은 오는 10월 21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팬미팅 'My Day'(마이 데이)를 연다. '마이 데이'라고 쓰고 '민영 데이'라고 읽는 이번 행사는 박민영이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이다.

 

박민영 [사진= 나무엑터스 제공]

 

최근 케이블채널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김미소 역을 연기한 박민영은 코믹과 로맨틱 무드를 오가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박민영의 의상과 화장법 등은 많은 관심을 모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르기도 했다.

연기력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박민영이 첫 팬미팅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평소 '박다정'이라 불릴 정도로 팬사랑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진 박민영은 이번 팬미팅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바쁜 일정이 이어지고 있지만 박민영은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구성을 준비 중이다.

박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박민영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에 기분 좋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큰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고자 남다른 열의로 만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민영의 첫 번째 팬미팅 티켓팅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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