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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섭, 8살 연하 여자친구와 백년가약… 류준열·양동근·신동욱도 눈길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9.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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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개그맨 이광섭이 8살 연하 카페 매니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개그콘서트'로 이름을 알린 아광섭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누리꾼들에게 관심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이광섭처럼 8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지속하고 있는 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19일 TV리포트는 개그맨 이광섭이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사진=이광섭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개그맨 이광섭은 1980년생의 적지 않은 나이에 8살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놀라움을 전했다. 이광섭 외에도 8살 연하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남자 연예인들 역시 주목받고 있다.

배우 류준열은 케이블 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와 호흡을 맞췄다. 극중 류준열이 연기한 정환은 혜리가 맡은 덕선과 이어지지 못했다. 하지만 드라마가 끝난 후 두 사람은 연인이 됐다.

래퍼 겸 배우 양동근도 미모의 8살 연하 아내 박가람 씨를 공개했다. 지난달 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는 양동근과 부인 박가람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부부는 과거 딸 질식사고 당시 심경을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을 이겨내고 방송에 복귀한 신동욱 역시 8살 연하 한의사 여자친구와 열애로 누리꾼에게 응원받았다. 신동욱은 올해 3월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라이브(LIVE)’에서 훈남 경찰관 최명호 경장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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