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살림남2' 송하율·김동현 논란? 과거 '이상한 며느리' 김재욱·박세미도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9.20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살림하는 남자2'의 김동현, 송하율 예비부부가 논란에 휩싸였다. 몇몇 누리꾼들은 김동현이 송하율을 대하는 태도를 지적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2'에서는 살림을 두고 갈등하는 송하율과 김동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현은 송하율의 살림 방식에 대한 지적을 했고, 송하율 역시 김동현의 태도에 불만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윤택은 "동현이가 잘못했다. 너의 공간에 신부를 맞이할 준비가 안됐다"라며 김동현의 태도를 지적했다.

관찰 예능에서 스타 부부들의 일상을 다루며 방송 속 부부들의 모습이 논란이 되곤 한다. 과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김재욱, 박세미 역시 누리꾼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박세미는 만삭인 채 아이를 데리고 시가에 방문했고, 곧바로 명절 음식을 만들어야 했다. 시부모의 잔소리도 이어졌다. 그러나 김재욱, 박세미는 제작진의 '악마의 편집'을 지적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재욱은 "우리 집만 악랄한 집안을 만드는구나"라며 제작진의 편집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세미 역시 "아들 도와주려고 시간 쪼개서 촬영해주셨는데, 우리 아버님 어머님께 너무너무 죄송하다"라며 아쉬움을 밝혔다. 결국 논란 끝에 김재욱, 박세미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하차했다.

송하율, 김동현의 사소한 다툼이 '살림남2'를 통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은 김동현의 태도에 대한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