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원더걸스 멤버로 사랑받았던 선예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선예는 JTBC '이방인'을 통해 두 딸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보여준 바 있다. 

21일 원더걸스 선예의 셋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선예는 2013년 선교사인 남편과 결혼, 이후 두 딸을 얻었다. 선예는 최근 '복면가왕'에 달려라 하니로 출연하며 연예계 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린 바 있다.

선예의 셋째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다둥이 부모 스타들 역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삼둥이 아빠 송일국은 대표적인 연예계 다둥이 부모 스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공개한 송일국은 2008년 현재 아내인 정승연 씨와 결혼, 2012년 세 아들을 얻었다.

가수이자 연기자인 양동근 역시 자녀들과의 훈훈한 모습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보여준 다둥이 스타다. 당시 두 아이의 아버지였던 양동근은 지난 2017년 4월 득남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 역시 알려진 다둥이 부모 스타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2월 셋째 출산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