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영애, '가로채널' 통해 쌍둥이 공개...한그루·이휘재·이동국 일상에도 '눈길'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9.26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이영애가 방송을 통해 두 자녀 승빈, 승원이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쌍둥이 자녀를 둔 이영애와 함께 한그루, 이휘재, 이동국 등 쌍둥이 자녀를 둔 스타들에게 눈길이 쏠리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이영애가 강호동, 양세형과 함께 저마다 기획한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예쁜 우리 새끼'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쌍둥이와 일상을 담았다. 해당 영상에는 이영애가 아이들과 밭일을 하고, 아이들에게 절하는 법을 알려주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SBS '가로채널' 방송화면 캡쳐]

그동안 방송에 나오지 않았던 이영애가 예능을 통해 평범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쌍둥이 자녀를 둔 이영애와 함께 한그루, 이휘재, 이동국 등 쌍둥이 자녀를 둔 스타들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그루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비를 입고 있는 쌍둥이 남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그루의 자녀가 소파 위에서 나란히 우비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해, 이듬해 3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휘재는 지난 3월 하차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와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언·서준이는 장난기 넘치는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현재 '슈돌'에 출연 중인 이동국은 딸 설아·수아, 아들 시안이와 출연하고 있다. 이동국은 지난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2013년엔 딸 쌍둥이 설아·수아를 품에 안았다. 설아·수아는 매회 흥이 넘치는 모습과 엉뚱 발랄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