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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성수, 딸과 단 둘된 사연? 아내 사망 사고·이혼·재혼… 결혼사 화제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9.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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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살림하는 남자2'를 통해 딸 혜빈이와의 일상을 공개한 김성수의 결혼 이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수는 방송에서 안타까운 사건으로 사망한 전 부인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2'(이하 '살림남2')에서는 딸과 단 둘이 생활하고 있는 김성수가 출연해 싱글 대디의 고충을 밝혔다. 김성수는 이날 방송에서 아내의 사망 사건 이후 겪었던 힘든 시기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살림남2' 김성수 [사진 = KBS 2TV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

김성수는 혜빈이의 엄마인 첫번째 부인과 지난 2010년 이혼했다. 이후 2012년 일명 '강남역 칼부림 사건'이라고 불리는 묻지마 살인사건으로 인해 전 부인이 세상을 떠났다. 김성수는 "혜빈이 엄마 사건도 있었고"라며 방송 출연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김성수의 이혼과 재혼 역시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성수는 2010년 첫 부인과 이혼 후 2014년 재혼했다. 2015년에는 두 번째 이혼 소식을 알려 세간에 화제를 모았다. 김성수의 재혼 소식 역시 두 번째 이혼 소식 이후 세간에 알려졌다.

김성수는 지난 2014년 채널A '집 나간 가족'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딸 혜빈과 지내는 싱글 대디 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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