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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스물' 故 정다빈 재조명, 오랜 우정 자랑하는 조인성·박경림·김정화 근황 눈길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0.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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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지난 2000년부터 인기리에 방영한 시트콤 ‘뉴 논스톱이’이 막을 내린지 16년이 지났다. 특히 지금은 세상을 떠난 故 정다빈의 묘를 찾은 박경림 김정화가 출연하면서 그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정다빈과 함께 작품 활동을 펼쳤던 조인성 박경림 김정화 등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MBC 스페셜’의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 편 1부’에서는 지난 2007년 스스로 생을 마감한 정다빈을 추억하는 ‘뉴 논스톱’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MBC 스페셜’ 방송화면 캡처]

 

지난 2000년 SBS 시트콤 '돈.com(돈닷컴)'으로 방송계에 발을 디딘 그는 작품 속에 등장하자마자 특유의 애교 섞인 목소리, 우월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정다빈은 지난 2007년 스스로 목을 매 숨졌다.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긴 정다빈이었기에 갑작스런 죽음은 팬들을 슬픔에 잠기게 만들었다.

지난 2월 11주기를 맞이한 그는 'MBC 스페셜'을 통해 ‘뉴 논스톱’ 멤버들이 재회하면서 다시 한 번 팬들에게 떠올랐다.

또한 동료 배우였던 박경림과 김정화가 그를 찾아간 모습이 예고돼 '뉴 논스톱' 멤버들의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뉴 논스톱’에서 매력적인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로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정화는 최근 SBS ‘싱글와이프2’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비주얼과 빈틈없이 완벽한 연기력으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김정화는 지난 2010년부터 ‘기아대책 홍보대사’와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 등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쳐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영화 ‘안시성’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조인성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MBC 스페셜’에서 당시 회당 20만원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펼쳤다는 비화를 밝혀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그는 과거 시절과 별반 차이가 없는 앳된 비주얼을 자랑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외에도 해당 ‘뉴 논스톱’ 동창회에는 현재 JTBC ‘제3의 매력’에 출연 중인 양동근, 실감나는 연기력에 이어 독보적인 음색까지 보유한 장나라 등이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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