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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아나운서♥CJ 이선호 결혼 소식에 오정연 아나운서가 밝힌 '재벌가 혼약 제안 방법' 화제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10.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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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이다희 전 아나운서가 이재현 CJ 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은 아나운서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오정연 아나운서가 밝힌 '혼사 제안 방법'이 재조명 받고 있다.

8일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이재현 CJ 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의 비공개 결혼식은 아나운서와 재벌의 혼인으로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전직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공개한 재벌가 혼사 제안 방법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tvN '택시' 화면캡쳐]

이다희 전 아나운서에 앞서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현대가 3세인 정대선 현대비엔스엔씨 사장과 혼약을 맺었다. 장은영 전 아나운서는 27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동아그룹 회장인 최원석회장과 백년 가약을 맺기도 했다. 장은영 전 아나운서와 최원석 전 회장은 11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한 뒤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외에도 여러 재벌가 인사들과 아나운서들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와 관련해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재벌가에 청혼을 받은 적 있다"며 공개한 재벌가의 혼약 제안 방법이 화제를 모았다.

'택시'에 출연한 오정연은 KBS 입사 2년 만에 모 기업의 총수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오정연은 "한 기업의 총수가 자신의 아들과 혼인을 시키고 싶다며 메일을 보내왔다"고 전했다"며 "당시 편지에는 메일을 보낸 수신자가 누구이며, 어떤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설명과 함께 아들 사진이 첨부되어 있었다"고 말했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가 공개한 재벌가의 혼약 제안 방법이 누리꾼에게 알려지면서 '흥미롭다', '그사세(그들만이 사는 세상)'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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