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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인스타그램 라이브 중 욕설을? 한수민·하하도 과거 '논란'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10.1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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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가수 쌈디(사이먼 디)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거친 욕설을 해 논란을 자아냈다. 쌈디의 사과글 게시에도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같은 논란에 휩싸였던 스타들도 재주목 받고 있다.

8일 쌈디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후 쌈디는 시청자들에게 욕설을 퍼부어 논란을 만들었다. 쌈디는 DJ 웨건의 노래를 홍보하던 중 '인맥힙합'이라는 비판에 "인맥 힙합이라고 XX하는데"라며 욕설과 함께 날선 태도를 보였다. 쌈디는 "방구석에서 음악 듣고 있으면서 음악하는 사람들 XX로 보이냐"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쌈디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욕설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 = 쌈디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이후 쌈디는 9일 사과문을 게시했다. 쌈디는 "적절치 않은 언행과 욕설로 많은 분들에게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여전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인터넷 생방송 중 욕설 논란에 휩싸인 스타는 또 있다. 바로 한수민과 하하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은 '아내의 맛', '무한도전', '싱글와이프'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한수민은 지난 8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손동작을 이용한 욕설로 비판받았다. 한수민은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비판 여론은 뜨거웠다.

하하 역시 인터넷 방송 중 손가락 욕설 논란에 휩싸였다. 유명 BJ 감스트의 방송에 출연한 하하는 한수민과 같은 '욕설 손동작'으로 추측되는 손동작을 하며 비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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