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배우 양정아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양정아는 결혼 4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16일 양정아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양정아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정아는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12월 두 사람은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아의 이혼 소식에 2018년 이혼 소식을 전한 스타들이 다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유키스 동호 역시 2018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9월 유키스 동호는 아내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동호는 지난 2015년 1세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다. 2016년에는 득남 소식을 알렸다. 유키스로 큰 사랑을 받았던 동호의 결혼 소식은 당시 화제를 모았다. 

배우 박은혜도 이혼 소식을 전한 스타다. 2008년 결혼한 배우 박은혜는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뒀다. 박은혜는 지난 9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아이의 양육권에 대해서 박은혜의 소속사 측은 "부부의 합의로 양육은 박은혜 씨가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18년에는 결혼 소식 못지 않게 이혼 소식이 많았던 해였다. 양정아의 이혼 소식에 유키스 동호, 박은혜 등 올해 이혼 소식을 알린 스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