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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알쓸신잡3' 저작권 논란·정유미 '82년 김지영' 캐스팅에… 화제의 '윤식당' 식구들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10.1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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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윤식당' 식구등이 이번에는 각기 다른 이유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나영석 PD는 '알쓸신잡3'의 저작권 논란에, 정유미는 '82년 김지영' 캐스팅이 다시 주목받으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나영석 PD의 대표 연출작인 '알쓸신잡3'가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작가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한 것 때문. '알쓸신잡3'에서 작가의 동의 없이 자료화면으로 사진을 무단사용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 역시 비난을 피해갈 수 없었다.

무단사용 논란이 불거진 '알쓸신잡3' 장면 [사진 = tvN '알쓸신잡3' 방송화면 캡처]

'알쓸신잡3' 제작진은 논란이 커지자 공식 사과입장을 밝혔다. '알쓸신잡3' 측은 "원작자에게 직접 사과하고 저작권 협의를 진행하겠다"며 무단 사용을 인정했고 사과했다. 사과 이후에도 '알쓸신잡3'에 대한 비판은 계속됐다.

정유미는 17일 공유의 '82년생 김지영' 캐스팅이 알려지며 다시 관심을 모았다. '82년생 김지영'은 조남주 작가의 베스트셀러로 82년생 한국 여성 김지영의 삶을 다룬 소설이다. 몇몇 누리꾼들은 '82년생 김지영'이 남성혐오를 조장하는 소설이라며 영화화에 반대하고 주연을 맡은 정유미를 비난했다.

나영석 PD와 정유미는 모두 '윤식당'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그런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이유로 화제의 중심에 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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