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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강하늘·주원·송창의와의 공통점? 뮤지컬 배우 출신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8.10.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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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조정석, 강하늘, 주원, 송창의가 가지고 있는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뮤지컬 배우 출신이라는 것이다.

지난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을 통해 데뷔한 조정석은 '넌센스 아멘', '그리스', '벽을 뚫는 남자', '찰리 브라운', '헤드윅', '올슉업', '이블데드', '스프링 어웨이크닝', '트루웨스트'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조정석 [사진= 연합뉴스]

 

‘헤드윅’과 ‘스프링 어웨이크닝’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던 조정석은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더킹 투하츠’를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도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2006년 뮤지컬 ‘천상시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강하늘은 '카르페디엠', '스프링 어웨이크닝', '쓰릴미', '왕세자 실종사건', '블랙메리포핀스', '어쌔신'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강하늘은 최근 군대에서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2007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주원도 빼 놓을 수 없다. '싱글즈', '그리스', '신상남',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가창력과 연기력을 자랑한 주원은 2010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이후 주원은 '각시탈'과 '굿닥터', '엽기적인 그녀', '내일도 칸타빌레' 등 출연 작품의 OST를 직접 부르는 등 여전한 가창력을 자랑하고 있다.

송창의는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 무대에 오르며 데뷔했다. 그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사랑은 비를 타고', '헤드윅', '미녀는 괴로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광화문연가', '요셉 어메이징', '엘리자벳', '마타하리', '레베카'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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