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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마이웨이'서 신종플루로 세상 떠난 아들 석규 언급… 가족관계·아이티 봉사활동은?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10.1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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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배우 이광기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세상을 떠난 아들 故 이석규 군을 언급했다. 이광기의 안타까운 사연에 그의 가족관계, 이후의 선행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이광기가 출연,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기는 2009년 세상을 떠난 아들 이석규를 언급했다.

'마이웨이' 이광기 [사진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2009년 이광기의 아들 이석규 군은 신종플루로 세상을 떠났다. 신종플루는 제 때 발견해 치료를 하면 치사율이 낮은 병이다. 그러나 이석규의 경우 발견이 늦어졌고, 제때 처방을 받지 못해 병이 악화됐다. 

이광기는 아들이 세상을 떠난 후 방송에서 하차, 이후 2011년까지 연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2010년 아이티 지진 당시 이광기는 아이티를 방문해 봉사활동에 힘썼다. 이후 2011년에는 차남 준서가 태어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광기는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11년에 연극 '가시고기'로 연기활동에 복귀한 이광기는 2014년 '정도전'에서 하륜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라디오스타'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내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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