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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나경은 부부, 19일 두 아이 부모됐다...최근 둘째 소식 전한 김나영·가희도 눈길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0.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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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유재석·나경은 부부의 둘째 득녀 소식에 최근 둘째를 출산한 김나영, 가희의 근황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재석 씨의 아내 나경은 씨가 19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연합뉴스]

 

유재석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방송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은 지난 2008년 7월 나경은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2010년 첫 아들을 얻었으며 이날 둘째 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유재석 나경은 부부의 둘째 출산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 메세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나영, 가희의 근황도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7월 둘째 아들 이준 군을 낳았다. 그는 지난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두 번째 아가와 커플 팔찌. 이로써 나는 나의 엄마보다 더 엄마가 되었다"며 "월동 잘하고 나오라고 태명을 월동이라고 지었는데 세상에 나와보니 111년 기상관측 사상 최악폭염이라 깜짝 놀랐지? 잘 해보자, 최월동"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결혼 후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2년 만에 또 아들을 출산, 두 아들의 어머니가 됐다. 꾸준히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는 두 아들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 가희 인스타그램]

 

가희는 역시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하고 지난 1일 둘째 아들의 100일을 맞았다. 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시온이 백일을 강릉에서 한건 멀리 움직이기 힘든 아빠 때문이었는데 시댁에서 모두 강릉으로 와주셔서 참 감사했다. 나 참 행복하구나, 나 참 좋은 가족이 있구나... 느낀 하루"라며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가희 양준무 부부의 둘째 아들 100일 기념 사진이 공개됐다.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다. 같은 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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