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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39kg 체중 공개 눈길... 현아-한채영-전소민은?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0.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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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배우 신지수가 육아의 고충을 토로하면서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했다. 그는 출산 후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지만 육아맘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방송과 SNS를 통해 몸무게를 밝히면서 대중들의 눈길을 끈 현아와 한채영, 전소민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신지수는 개인 SNS에 ‘39kg’이 적힌 체중계 사진을 게재하면서 “2년 전 몸무게 회복. 63kg 아님. 출산 후 다이어트를 개뿔”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신지수 SNS 화면 캡처]

 

이후 팬들이 ‘너무 말랐다’, ‘살 좀 찌셔야겠다’며 신지수의 건강을 걱정하자 그는 22일 오전 “평소 몸무게가 37~38kg이다. 키는 153.5cm로 작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자랑이 아니라 위로와 공감을 얻고 싶은 마음에 요즘 육아 소통 중”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열애설에 이어 소속사 퇴출 문제, 자필 심경 편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현아도 지난 21일 ‘43.1kg’이라고 적힌 체중계와 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는 다양한 방송 출연 때에도 마른 몸매로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겼지만, 그보다 더 감량한 듯한 몸무게를 공개해 걱정을 안겼다.

큰 키와 작은 얼굴로 ‘바비 인형’ 수식어를 보유한 한채영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지난달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에서 반려견과 함께 몸무게를 체크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이때 한채영의 체중은 ‘51.1kg’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몸무게를 밝힌다는 점에 대해 거부감을 갖을 수도 있었지만, 그는 171cm에 51.1kg이라는 신체조건을 당당히 드러냈다.

이외에도 특유의 털털한 면모로 현재 SBS ‘런닝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소민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몸무게가 ‘53kg’이라는 사실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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