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일본의 인기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모델인 일명 '야노 시호 팩트'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스타들의 이름을 건 뷰티제품들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는 '견미리 팩트'가 오랜 시간 사랑 받았다. 견미리 팩트는 시즌 11까지 꾸준히 판매되는 스테디 셀러다. 

야노시호 팩트, 견미리 팩트처럼 스타 모델이 화제를 모은 경우 외에도 스타들이 사용하면서 유명세를 탄 뷰티 제품들도 있다.

김남주 립스틱은 배우 김남주가 '미스티' 촬영 당시 사용한 제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미스티'에서 이지적인 앵커 고혜란으로 분한 김남주는 성숙한 매력을 살린 립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남주가 사용했던 'D' 브랜드의 립스틱은 '미스티'  방영 이후 '김남주 립스틱'으로 사랑받고 있다.

'홍진영 비비'도 가수 홍진영이 사용하며 유명세를 탄 경우다. 홍진영은 '인생술집' 출연 당시 M사의 파운데이션 제품을 사용했다. 홍진영이 술을 마시며 몸이 붉어진 와중에도 얼굴의 색이 변하지 않아 화제를 모은 제품. 홍진영은 해당 제품 이름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일본에서도 뷰티 아이콘으로 사랑받는 스타다. 그가 제작에 참여했다고 알려진 야노시호 팩트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스타 마케팅으로 사랑받았던 제품들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