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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JYP·YG 엔터테인먼트 주가 '뚝'… 엑소·트와이스·블랙핑크 솔로로 반등할까?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10.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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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SM, JYP, YG 엔터테인먼트가 3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3대 기획사'의 주가 하락 소식에 이들 엔터테인먼트의 2018 하반기 컴백 일정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오후 현재(오후 3시) JYP 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17% 하락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경우 11% 하락하며 눈길을 모았다.

세 기획사의 주가 하락 소식에 4분기 컴백 일정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걸그룹 트와이스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2일 보이그룹 엑소의 컴백을 예고했다. 엑소는 신곡 '그래비티'(Gravity)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23일부터는 멤버 디오를 시작으로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간판 스타인 트와이스의 컴백을 예고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11월 5일 신곡 'YES or YES'로 컴백한다. 지난 7월 'Dance the night away'로 활동한 트와이스는 4개월만에 초고속 컴백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블랙핑크의 솔로 프로젝트 소식을 알렸다. 블랙핑크는 지난 6월 '뚜두뚜두'를 발매하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2018년 하반기 멤버 제니를 시작으로 전 멤버가 솔로 데뷔를 할 예정다.

SM, JYP, YG 엔터테인먼트가 3분기 실적 하락으로 나란히 주가가 하락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컴백을 예정한 세 회사 소속 아티스트들의 행보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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