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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애프터스쿨·에프엑스와 공통점? 긴 완전체 공백기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8.10.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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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프리스틴이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길어진 공백기로 해체설의 주인공이 됐다. 동시에 에프엑스와 애프터스쿨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25일 오전 프리스틴의 해체설이 보도됐고,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시연의 전속계약 해지와 해체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프리스틴의 해체설이 시작된 이유 긴 공백기로 인해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6년 데뷔한 프리스틴은 프리스틴은 데뷔 첫 해 1장의 앨범, 이듬해인 2017년에는 3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프리스틴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러나 지난해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발표 이후로는 완전체 활동이 없다. 올해 프리스틴V로 유닛 활동을 하긴 했지만, 아이돌 그룹이 데뷔 초 완전체로 가장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다소 아쉬운 행보다.

프리스틴과 같은 소속사에 소속된 애프터스쿨 역시 긴 공백을 갖고 있다.

지난 2009년 데뷔한 애프터스쿨은 소영, 베카, 가희, 주연, 정아, 유이, 리지 등이 팀 시스템에 따라 ‘졸업’을 했다. 현재 애프터스쿨은 레이나, 나나, 이영, 가은으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애프터스쿨은 지난 2014년 발매된 '일주일'을 끝으로 완전체 활동이 없는 상황이다. 레이나와 나나는 개별 활동을 하고 있고, 가은은 ‘프로듀스48’에 출연했다.

에프엑스(f(x))는 지난 2015년 발표한 4집 앨범 '4 Walls'를 끝으로 국내 완전체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고, 크리스탈은 드라마 등을 통해 연기돌로 활약 중이다. 엠버와 루나 역시 솔로 앨범이나 뮤지컬 참여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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