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많은 국민프로듀서들이 기다려온 '아이즈원 츄'가 첫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아이즈원 츄'는 아이오아이, 워너원의 리얼리티인 '스탠바이 아이오아이', '워너원 고'와 어떤 점이 다를까?
'아이즈원 츄'는 '워너원 고', '스탠바이 아이오아이'보다 낮은 시청률로 시작했다.
'아이즈원 츄'의 첫 방송 시청률은 0.4%다. '스텐바이 아이오아이'의 첫 방송 시청률은 0.7%, '워너원 고'의 첫 방송 시청률은 0.9%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다소 아쉬운 시청률이다.
'아이즈원 츄'는 선배 그룹의 리얼리티보다 더 많은 분량인 4부작으로 편성됐다. '스탠바이 아이오아이', '워너원 고'는 각 2부작으로 분량 면에서 아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아이즈원 츄'는 4부작으로 데뷔 전 일본 멤버 히토미의 집으로 MT를 떠나는 등 색다른 에피소드로 풍성하게 꾸려진다.
기존 아이오아이, 워너원과는 다른 숙소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구조가 동일한 넓은 평수의 아파트에서 숙소 생활을 했던 아이오아이, 워너원과는 달리 아이즈원은 두 숙소를 나눠서 쓴다. 그런만큼 각 숙소만의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아이즈원은 오는 10월 29일 데뷔한다. 데뷔를 앞둔 가운데 아이즈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이즈원 츄'가 첫 방송의 시청률 부진을 딛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아이오아이, 워너원에 이어 데뷔 전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아이즈원 츄'로 팬들과 만난 아이즈원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