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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왔어' 홍석천, 누나 딸 입양 이유·사연에 이아현·조영남 재주목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10.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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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엄마 나 왔어'에서 홍석천이 입양한 딸 홍주은 씨가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됐다. 이에 과거 입양 사실을 밝힌 이아현, 조영남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tvN '엄마 나 왔어'에서는 딸을 입양한 홍석천의 사연이 그려졌다. 홍석천은 누나가 이혼한 이후 조카들을 자신의 자식으로 입양했다. 

홍주은 씨는 "처음에는 (입양을)반대했었다. 지금은 후회 안한다"라며 삼촌이자 아빠인 홍석천에 애정을 드러냈다. 홍석천 역시 솔직한 홍주은 씨의 인터뷰에 눈물을 흘렸다.

[사진 = tvN '엄마 나 왔어' 방송화면 캡처]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기존 정상가족 외에도 TV를 통해 다양한 가족들의 모습이 비춰지고 있다. 스타들과 입양한 자식들의 일상 역시 각종 관찰 예능을 통해 자주 비춰졌다.

'둥지탈출3'에서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 이아현 역시 두 딸을 입양한 스타다. 지난 2015년 이아현은 '사람이 좋다'에서 두 딸을 공개했다.

가수 조영남도 '사람이 좋다'를 통해 딸을 입양한 사연을 공개했다. 조영남은 다수의 방송, 인터뷰에서 딸에 대한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홍석천과 딸 홍주은 씨가 '엄마 나 왔어'를 통해 입양 사연을 밝히면서 입양 사실을 밝힌 스타들 역시 다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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