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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제이쓴♥홍현희, 신혼집 '민폐' 논란? 김슬기·이시영도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10.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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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관찰 예능이 '대세'가 되면서 출연하는 스타들의 일거수일투족도 시청자들 사이에 논쟁거리가 되기 시작했다. 제이쓴, 홍현희가 신혼집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의 태도에 대한 몇몇 시청자들의 지적이 이어졌다.

지난 26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절친한 홍현희의 신혼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와 제이쓴의 신혼집은 아직 인테리어가 끝마쳐지지 않은 상태였고, 홍현희는 절친한 친구인 박나래와 김영희에게 함께 일할 것을 부탁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해당 장면은 논란이 됐다. 손님을 대접하는 방식에 대한 지적이 이어진 것. 홍현희와 김영희, 박나래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만큼 '민폐' 지적이 적절치 못하다는 반박도 이어졌다.

홍현희의 임신설도 대두됐다. 김영희와 박나래가 홍현희에게 엽산제를 선물했기 때문이다. 이에 홍현희는 SNS를 통해 임신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스타들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논란에 중심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슬기는 집들이 논란에 휩싸였다. 김슬기는 절친한 친구들을 집들이에 초대했다. 그런데 인원에 비해 음식이 적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김슬기는 SNS를 통해 당시 집들이 상황을 설명해야했다.

'나 혼자 산다'에 빅뱅 승리의 이웃으로 출연한 이시영 역시 비슷한 논란에 휩싸였다. 이시영은 승리에게 모유비누를 나눠줬다. 이시영이 승리에게 모유비누를 나눠준 것이 성희롱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비판도 있었다.

제이쓴, 홍현희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갑작스러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과거 '나 혼자 산다'에서 논란에 휩싸인 스타들도 재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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