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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김연지, 암 투병 극복하고 백년가약 맺는다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0.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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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개그맨 유상무와 김연지가 부부가 된다. 그동안 대장암 투병에도 유상무와 김연지는 서로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개그맨 유상무·작사가 김연지 커플의 결혼식 소식과 함께 연예계 작사가 커플에게도 관심이

28일 유상무와 김연지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회는 절친 유세윤, 장동민이 맡는다. 유상무·김연지 커플은 지난해 10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유상무 김연지 [사진=라망스튜디오 제공]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작업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김연지는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성을 받았을 당시 그의 곁을 지키며 힘이 돼 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개그맨 김진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이자 작곡가 양재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진수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양재선과 인연을 맺었고, 3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3년 10월 결혼했다.

유명 작사가 김이나는 지난달 MBN '비행소녀'에 출연해 브라운아이즈걸스 제아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이나는 "결혼을 결심한 적은 없다. 생각보다 그냥 '어어' 하면 하게 되는 것 같다"며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이나와 결혼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 조영철은 아이유, 브라운아이즈걸스, 가인 등 많은 가수들의 음악을 기획해낸 음악 프로듀서이자 영화 제작자로, 로엔엔터테인먼트 레이블 대표도 겸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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