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치타가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주목 받고 있다. 동시에 스피카 출신 양지원 등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스타들도 관심 받고 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치타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가 배우 이종석과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비디오스타'에서 치타는 남자친구를 처음 만나게 된 계기와 자시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치타가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스타들도 주목받고 있다.

스피카 출신의 양지원은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혔다. 그는 아이돌 생활을 하다보니 열애를 공개해 본적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거짓말하기 싫었고,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포미닛 출신 현아와 펜타곤 활동을 중단한 이던도 공개 열애 중이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사실무근"이라는 입장 발표를 뒤집고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열애 인정 이후 두 사람은 '퇴출 번복' 논란을 겪기도 했다. 최근 현아는 큐브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현아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이던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도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도시어부'를 통해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전현무와 한혜진도 공개 열애 중인 대표적인 커플이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으나 양측 모두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