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서희, 빅뱅 탑 언급? "나보고 꽃뱀이라며"… 유아인·하리수·강혁민과 설전 보니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1.01 0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한서희가 자신의 SNS에 과거 함께 대마초를 피웠던 빅뱅의 탑을 겨냥하는 듯한 장문의 글을 게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그동안 한서희와 갈등을 겪었던 스타들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한서희는 자신의 SNS에 불특정한 "너는 생각도 하지마라. 어딜 기어 나와"라며 분노가 드러나는 글을 게재했다. 일각에서는 한서희가 저격을 한 대상이 빅뱅의 탑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같은 날 탑은 1년 6개월 만에 여러 장의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기 때문이다.

 

[사진=한서희 SNS 화면캡처]

 

한서희가 또 다시 연예인으로 추측되는 이와 관련된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 인해 유아인 하리수 강혁민과 겪었던 갈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한서희는 자신의 SNS에 유아인의 '애호박 발언'을 저격했다. 한서희는 "여성이니까 여성인권에만 힘쓴다. 흑인한테 백인 인권운동하라는 거랑 뭐가 다른건지. 페미 코스프레하고 페미 이용한 건 내가 아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앞서 한서희는 하리수를 비난하는 발언으로 누리꾼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트렌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물학적으로도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서희가 또다시 주목받은 것은 지난 1월 '얼짱시대' 출신 유명인 강혁민과의 설전 때문이다. 강혁민은 한서희를 비판하는 글을 SNS에 게시했고 한서희는 과거 강혁민이 미니홈피에 성폭행 관련 발언을 했다며 그를 비판했다.

한서희는 강혁민이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소식에 사과 입장을 전했다. 또한 논란이 커지자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바꾸기도 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