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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임현주·정다은 아나운서 '라디오 실검 여신' 등극? 목소리로 매력 터뜨리다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1.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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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SBS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화요일이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창을 채운다. 라디오 덕분이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매주 화요일 '직장인 탐구생활'을 맡아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 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를 졸업하고 2016년 입사한 SBS 주시은 아나운서는 선배 배성재가 진행하는 SBS 파워 FM '텐(TEN)'에서 포텐을 터뜨리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라디오 DJ 경험이 전무했던 2016년 12월, 동기인 이인권 아나운서와 깜짝 등장했던 그는 배성재가 2018 러시아 월드컵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무려 15일이나 배성재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우면서 청취자들에게 크게 어필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달 30일 '화요일의 여신, 화신'이란 띠를 두르고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동료인 김초롱 아나운서가 자리를 비운 사이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을 맡아 대신 DJ로 나선 임현주 아나운서도 눈길을 끈다. 어제(5일)에 이어 오늘(6일)도 방송 시간대부터 이후까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모습을 보이며 '안경 여신'을 넘어 '실검 여신' 자리도 넘보고 있다.

목소리로 매력을 터뜨린 아나운서라면 최근 KBS로 복귀한 조우종의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도 빼 놓을 수 없다. 그는 결혼 전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토요일 코너에서 맹활약하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복귀 후에도 개그맨 남창희와 함께 토요일 오전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코너에 고정 출연하며 여전한 입담을 과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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