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트루디가 첫 미니앨범 '루드'(RUED)로 돌아온다. 신곡 발매에 앞서 트루디는 야구선수 이대은과의 열애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트루디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리 레어'의 음원 성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6일 트루디의 소속사는 야구선수 이대은과의 열애설을 공식입장을 통해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두 달 간 만남을 이어왔다. 트루디는 열애 공식 인정 이후인 7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한다.

11월 음원차트 현황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월 2일 컴백한 엑소는 타이틀곡 '템포'의 음원차트 상위권 안착은 물론 음원차트 '줄세우기'를 이어가며 여전한 팬덤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트와이스의 활약 역시 만만치 않다. 지난 6일 발매한 'YES or YES'는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대세 걸그룹다운 음원 성적을 보여줬다. 

'언프리티 랩스타2',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며 사랑받은 트루디다. 그의 열애 소식이 새 앨범의 음원 성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