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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암 극복… 홍진경·양희은 사례 보니?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8.11.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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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이경진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암 투병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의 유방암 극복 소식에 과거 암 투병을 했던 스타들이 다시 관심 받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이경진은 유방암 투병 사실을 언급했다. 이경진은 수술 등의 치료로 암을 극복했다. 암 수술 이후 후유증이 많았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은 이경진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SBS '불타는 청춘' [사진= SBS '불타는 청춘'화면 캡처]

 

이와 동시에 암을 이겨내고 활동을 하고 있는 또 다른 스타들도 관심을 끌고 있다.

홍진경은 결혼 7년 만에 딸 라엘이를 얻었지만 출산 1년여 만에 난소암 진단을 받았다. 이후 홍진경은 항암치료를 받았고, 가발을 착용하고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기도 했다.

홍진경은 지난 2016년 난소암을 이겨냈다. 그는 완쾌 이후에도 3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가수 양희은은 30대 시절 점액성 난소암 판정을 받았었다. 당시 양희은은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기도 했었다. 그는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 등을 통해 암 투병을 했던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김승환은 지난 2005년 대장암 2기 판정을 받았고, 수술을 통해 암 덩어리를 제거했다. 그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대장암 발병 당시를 회상했다. 드라마 중도 하차해야 이후 술과 담배로 스트레스를 풀었던 것이 건강 악화로 이어졌다. 김승환은 수술 이후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홍여진, 이주실, 엄앵란, 이정섭 등의 스타들이 암을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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