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사강♥빅플로 론 '11살 극복' 연상연하 부부 대열 합류...일라이♥지연수·류승수·이수근도?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1.08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인 이사강과 보이그룹 빅플로의 론이 내년 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과 똑같이 11살 차이가 나는 일라이와 지연수, 류승수, 이수근 부부가 주목받고 있다. 

8일 오후 빅플로의 소속사인 에이치오컴퍼니는 팬카페를 통해 “론과 이사강은 1년 6개월 동안 예쁜 만남을 가져왔다. 이후 결혼 의사를 조심스럽게 전해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사강 [사진=연합뉴스]

 

이어 소속사는 “두 사람이 앞으로 이뤄나갈 모든 길을 응원한다”면서 “새달 22일 계획된 콘서트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이를 잊은 듯한 비주얼과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는 두 사람처럼 연예계에는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부부가 많다.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한 일라이와 지연수 부부가 대표적이다. 일라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 지연수는 1980년생으로 39살이다.

특히 두 사람은 혼인 신고를 먼저 한 뒤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려 수많은 팬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현재 두 사람의 슬하에는 지난 2016년 출산한 아들이 있다.

지난 9월 SBS ‘동상이몽2’를 통해 미모의 아내를 공개한 류승수도 빼놓을 수 없다.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살인 류승수는 11살 어린 플로리스트 윤혜원 씨와 지난 2015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두 사람은 당시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부부 못지않은 달콤한 케미를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이외에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한 개그맨 이수근은 11살 연하인 패션사업가 박지연 씨와 지난 2008년 화촉을 밝혔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