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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우영 오토바이 사망 소식… 최민수·유영진 '불법 오토바이'도 재주목?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11.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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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모델 김우영이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면서 스타들의 '오토바이 물의'가 다시 재주목 받고 있다.

김우영은 지난 5일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김우영을 향한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토바이로 논란을 빚은 스타들도 주목받고 있다.

모델 김우영 [사진 = 김우영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배우 최민수는 고가의 오토바이 브랜드인 할리 데이비슨의 애호가로 알려져있다. 최민수는 다수의 방송에서 남다른 오토바이 사랑을 뽐냈다. 

그러나 2007년 최민수는 불법 오토바이 개조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자아냈다. 최민수는 자신이 불법으로 오토바이를 개조해 운행해 경찰에 적발됐다.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사이자 프로듀서인 유영진도 지난 7월 불법 오토바이 논란에 휩싸였다. 유영진은 국내 환경 인증을 받지 않은 오토바이를 타기 위해 다른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옮겨다는 편법을 사용했다. 이 사실이 접촉사고로 알려지게 되자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연예계에는 남다른 '오토바이 애호'로 이름난 스타들이 다수다. 김우영의 오토바이 사고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오토바이로 물의를 빚은 스타들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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