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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이영아, 드라마 촬영중 실제 커플됐다… 이동건-조윤희·이상우-김소연·박시은-진태현 소환이유는?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1.1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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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배우 강은탁과 이영아가 커플이 됐다. '끝까지 사랑'에서 커플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중인 두 사람은 실제로도 연인이 되면서 누리꾼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의 열애소식이 알려지면서 드라마의 인연으로 연인이 된 스타 역시 재조명 받고 있다.

강은탁과 이영아는 지난 11일 열애 사실을 밝혔다. 강은탁과 이영아의 소속사 측은 “드라마 촬영을 하며 자연스럽게 관계가 발전했다. 한 달째 교제 중인 막 시작한 연인이다. 예쁘게 봐달라”라고 두 사람의 연애를 인정했다.

 

[사진=강은탁 인스타그램 화면캡처]

 

드라마에서 연을 맺은 강은탁과 이영아가 실제 커플이 되면서 작품을 함께한 인연으로 연애를 시작한 이동건-조윤희, 이상우-김소연, 박시은-진태현 커플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해 2월 종영한 KBS 2TV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당시 두 사람은 극중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하며 결국 결혼에 성공했다. 또한 드라마 종영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같은 해 9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2016년 8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동건-조윤희 부부처럼 두 사람 역시 방송 종영 이후 두 사람은 공개연애를 시작했고 지난해 6월 화촉을 밝혔다.

박시은과 진태연 역시 드라마 출연 이후 연인이 됐다. 박시은은 2011년 5월 종영한 SBS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면서 진태현과 연인으로 발전해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5년간의 열애 끝에 두 사람은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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