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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고퇴경·도티·대도서관·윰댕·밴쯔, 크리에이터, '억 소리 나는' 수익?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8.11.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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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결혼 소식을 전한 헤이지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그의 수입과 경력도 눈길을 끌고 있고, 동시에 유튜버들의 수입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13일 오후 헤이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1일 3년 동안 만난 남자친구와 결혼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헤이지니가 주목 받으며 그의 수익이나 과거 활동 경력 등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장난감 리뷰 등의 영상을 올리는 '지니 언니'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헤이지니 [사진=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헤이지니가 매출만 20억 원이라고 밝힌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회사에 소속돼 있다보니 월급으로 받는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헤이지니는 지난 2016년 유튜브 누적 조회수 및 광고 수 1위를 기록했었다.

억대 매출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터들은 또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랜선라이프'를 통해 일상을 공개되고 있는 고퇴경은 연 수입 1억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는 '랜선라이프' 출연 당시 K팝 관련 콘텐츠 수익은 음악 저작권 등으로 인해 자신에게 수익이 오지 않고, 약 관련 콘텐츠에서 수익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2017년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3인'으로 뽑히기도 한 콘텐츠크리에이터 도티는 '유튜브계 만수르'로 불리고 있다. 도티는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한 달 평균 40개 정도의 영상을 올리고, 이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이 하나에 8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린다고 밝혔다.

대도서관은 17억, 윰댕은 4~5억 사이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두 사람은 회사에 소속돼 월급을 받는 형식이다.

이외에도 '랜선라이프'에 출연했던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는 연 매출 10억,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은 12억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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