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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이 돌아왔다? 'YG보석함', 전소미·이채연의 '프로듀스' 잇는 동아줄 될까?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11.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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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방예담이 'YG보석함'을 통해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K팝스타 시즌2'에 이어 두번째 오디션인 'YG보석함'이 방예담의 '데뷔 동아줄'이 될 수 있을까? 

방예담은 지난 2012년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11살의 나이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방예담은 YG엔터테인먼트로 가 연습생 생활을 했다. 방예담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았던 만큼 그의 'YG보석함' 출전은 프로그램의 가장 큰 이슈다.

방예담은 'YG보석함'으로 두번 째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전한다. 이미 두 번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빛을 본 스타들도 있다. 

'YG보석함' 방예담 [사진 = 'YG 보석함' 1회 선공개 화면 캡처]

아이오아이의 센터, '프로듀스101' 시즌1의 우승자로 활약한 전소미의 경우 JYP의 트와이스 데뷔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에서 첫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전소미는 최종 9인 안에 들지 못하며 트와이스 데뷔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전소미는 '프로듀스101'에서 JYP 소속 연습생으로 출연해 데뷔에 성공했다.

이채연 역시 '식스틴' 출신 출연자다. '프로듀스48'에서 최종 12위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에 성공한 전소미는 '식스틴' 탈락 이후 JYP와 결별하고 WM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이채연이 소속된 아이즈원은 데뷔곡 '라비앙로즈'를 성공시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방예담은 'YG보석함'으로 17살 나이에 두번째 도전에 나선다. 방예담이 전소미, 이채연의 예 처럼 두번 째 도전에서 데뷔라는 값진 성과를 낼 수 있을까? 'K팝스타 시즌2' 출연 당시보다 성장한 방예담이 'YG보석함'에서는 어떤 성과를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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