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재즈 가수 웅산이 음악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웅산은 과거 '복면가왕'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2016년 웅산은 '복면가왕'에 출연해 남다른 음색과 가창력을 뽐냈다. 당시 웅산은 바이브의 '술이야', 빅뱅의 '삐딱하게' 등 장르를 초월하는 가창력으로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복면가왕'의 패널로 출연했던 초대 가왕 EXID 솔지는 남다른 음색으로 웅산의 정체를 추측해 이목을 모았다. 솔지는 최근 '복면가왕'에 동막골소녀로 재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웅산의 가수 이력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웅산은 1989년 여행스케치 1집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3년에는 솔로로 홀로서기를 하며 음악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정규 9집 앨범 'I'm alright'를 발매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재즈 마니아들 사이에 사랑받고 있는 웅산이다. 웅산은 '복면가왕' 출연 이후 인지도를 높이며 음악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