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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솔로 앨범부터 예능 '미추리'까지 성공적 활약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8.11.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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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첫 방송된 SBS의 새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 제니가 사랑스러운 모습과 적극적인 모습을 모두 보여줬다. 앞으로 제니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추리'에 출연한 블랙핑크 제니는 시종일관 발랄한 모습으로 막내다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한 그는 마을에 숨겨진 천만 원을 찾아야 하는 미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힌트를 얻어냈다.

SBS '미추리' 블랙핑크 제니 [사진= SBS '미추리' 화면 캡처]

이외에도 '미추리'에서 제니는 무대에서 보여준 것과는 달리 다양한 표정과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앞서 SBS '런닝맨'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던 제니는 당시에도 사랑스러움과 적극적인 모습으로 '예능 원석'에 등극했다.

제니는 지난 2016년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 데뷔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독특한 음색과 아름다운 춤선으로 무대를 보는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고 있다. 최근 제니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근 아이돌 가수들 중 적지 않은 인물들이 춤과 노래 뿐 아니라 예능감이나 연기력 등 다양한 끼를 갖추고 있다.

제니 역시 춤과 노래를 앞세워 가수로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고 있다. 또한 의도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신선함을 더하고 있다.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갖춘 그가 앞으로는 얼마나 새로운 매력들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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