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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원, 이시어 선아·원더걸스 선예·배우 이보영과 공통점?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8.11.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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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잔한 민영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시에 올해 임신 소식을 전한 또 다른 스타들에게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배우 민영원은 "제가 나이가 많아 위험 요소가 많았다. 진작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모든 검사를 잘 마치고 아기가 건강한 안정기가 돼 인사 드린다"며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 민영원 SNS]

 

민영원은 6살 연상의 사업과 김영민과 만남 5개월 만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화장품 회사 대표와 모델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민영원의 근황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2세 소식을 전한 스타들도 다시 한 번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DJ DOC 정재용은 아이돌 그룹 아이시어 출신의 선아와 내달 1일 결혼식을 올린다. 성인 프로그램 '아재쇼'에서 인연을 맺었고, 1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했다. 결혼 발표 당시 선아는 임신 9주차였다.

지난 9월에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내년 1월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07년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가정 생활에 집중하던 선예는 올해 초부터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8월에는 배우 이보영 지성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6년 열애 끝에 2013년 화촉을 밝힌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에 첫째 딸 얻었다.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이후 지성은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둘째 아이의 태명이 '보아'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영화 '명당' 인터뷰 당시 둘째 아이와 아내 이보영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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