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선다방 2'에서 화제의 커플이 탄생할까? 근대5종 국가대표 선수 정진화와 새내기 한의사 박지현 커플의 향방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방송된 tvN '선마당2'에서는 근대 5종 국가대표선수 정진화가 출연했다. 정진화는 "운동 선수에 대한 편견이 없는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근대 5종 경기란 수영, 펜싱, 승마, 크로스컨트리, 사격 등 5개 종목에서 득점한 점수를 합산하는 경기다. 정진화는 2014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정진화와 함께한 여성은 한의사 박지현이었다. 두 사람은 '아침형 인간'이라는 공통 분모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지난 시즌의 차율이, 현마담 커플도 주목받고 있다. '선다방' 시즌1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웹툰작가, 동화작가 커플인 현마담, 차율이는 '예술가 커플'이라는 공통점으로 서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설레는 대화에 시청자들 역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은 커플이 성사된 이후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선다방'은 다양한 출연자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근대 5종 국가대표 정진화와 한의사 박지현의 설레는 '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