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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 두산家 박서원과 결혼설… 인터뷰서 결혼에 대한 생각 보니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11.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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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JTBC 조수애 아나운서가 두산 김용만 회장의 장남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와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이에 과거 결혼에 대한 인터뷰를 했던 조수애 아나운서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20일 스포츠경향은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가 12월 8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결혼설에 대해 조수애 아나운서는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는 패션 매거진 보그, GQ, 얼루어, W 코리아의 CEO다. 

조수애 아나운서 [사진 = JTBC 제공]

두 사람의 결혼설이 화제인 가운데 조수애 아나운서의 결혼 관련 인터뷰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7년 조수애 아나운서는 청년들의 결혼 기피 현상에 대해 시민 인터뷰를 나눴다. 한 남성 시민과의 인터뷰에서 조수애 아나운서는 "남자들이 경제적으로 준비가 돼야만 결혼 할 수 있는 거냐"고 질문했다. 

시민 인터뷰어는 "아나운서님은 상관 없나요? 돈 못 버는 남자도?"라고 질문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갑작스러운 시민의 질문에 당황하다 "저는 상관 없습니다"라고 소신 답변했다.

조수애 아나운서의 박서원 대표와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인터뷰에서의 '결혼관'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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