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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박서원 결혼, 전부인 구원희 눈길… 정용진·임세령 사례는?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1.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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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JTBC 조수애 아나운서와 두산그룹 박서원 전무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박서원의 전 부인인 구원희 씨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재벌가 부부였던 박서원-구원희의 이혼이 눈길을 끌면서 정용진 신세계부회장,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 등 재벌가 이혼사례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스포츠경향은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자 두산그룹 박서원 전무가 JTBC 조수애 아나운서와 다음달 8일 서울 시내 모 호텔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보도했다.

 

[사진=JTBC 제공]

 

두 사람의 결혼식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서원 전무의 전 부인 구원희 씨 역시 이목을 모으고 있다. 범 LG그룹 3세인 구자철 한성그룹의 장녀 구원희 씨는 뉴욕 유학시절 박서원 전무와 처음 만나 2005년 혼인했지만 2010년 박서원 전무와 구원희 씨는 이혼했다.

박서원 전무와 조수애 아나운서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구원희 씨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임세령 대상 그룹 전무 등 재벌가의 이혼 사례 역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1995년 배우 고현정과 화촉을 밝히며 세기의 결혼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하지만 2003 고현정이 이혼조정신청을 하며 결혼 8년만 파경을 맞았다. 정용진 부회장은 2011년 대한항공 부사장을 지낸 故 한상범 씨의 딸인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와 재혼했다.

대상그룹의 임세령 전무는 정용진의 사촌형제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 이후 배우 이정재와 공개 연애하고 있다. 임세령 전무는 2015년 새해 첫날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고, 두 사람은 현재까지 핑크빛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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