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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영, 엠비션 뮤직 行… 김하온·이로한·이병재·조원우 '고등래퍼2' 파이널 진출자는?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1.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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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고등래퍼2' 파이널 무대에서 멋진 실력을 보여준 래퍼 윤진영(애쉬 아일랜드, ASH ISLAND)이 일리네어 레코즈 산하 레이블 엠비션 뮤직(앰비션 뮤직)에 합류하게 됐다. 이와 함께 윤진영과 함께 '고등래퍼2' 파이널에 진출한 김하온, 이로한, 이병재, 조원우도 조명받고 있다.

21일 오후 일리네어 레코즈의 수장인 더콰이엇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진영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애쉬 아일랜드가 앰비션 뮤직의 새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라는 짤막한 글과함께 윤진영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더콰이엇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최근 힙합계는 '고등래퍼' 출신들의 뮤지션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윤진영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김하온, 이로한, 이병재, 조원우는 현재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은 지난 5월 박재범이 설립한 AOMG산하 레이블인 하이어뮤직레코즈에 들어갔다. 김하온은 '고등래퍼2'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결승 무대에서 김하온은 ‘붕붕’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하온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이로한은 '고등래퍼2' 고등래퍼 당시 배연서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이후 법적으로 개명을 마친 후 이로한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이로한은 딥플로우와 넉살이 있는 비스메이저컴퍼니(VMC)에 소속돼있다.

이제는 빈첸이라는 랩네임이 이병재는 ‘고등래퍼2’ 출연 전부터 오반이 있는 로맨틱팩토리에 소속돼있었다. 이병재는 ‘고등래퍼2’는 출연 당시 자신의 아픔을 힙합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병재는 지난 2일 열린 'SBS D포럼'에 연사로 참여해 자신의 곡인 ‘유재석’을 선보이기도 했다.

'고등래퍼1' 3위 이후 '고등래퍼2'에서 5위를 차지한 헤딘 조원우는 프리스타일 랩에서 특출난 실력을 보여줬다. 조원우는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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