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지코가 소속 그룹 블락비를 떠난다. 지코의 블락비 탈퇴 소식에 그룹을 떠난 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블락비 지코가 소속 그룹인 블락비에서 탈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1년 데뷔한 블락비는 경쾌하고 발랄한 음악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코를 제외한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 6인은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재계약했다.
지코처럼 그룹을 떠나 홀로서기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은 최근 소속 그룹 비에이피와 결별을 선언했다. 방용국은 비에이피를 떠나며 팬들에게 직접 자필 편지로 심경을 밝혔다.
방용국은 비에이피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밝혔다. 방용국은 팬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비에이피 리더 방용국으로 음악하고 정진하겠다"며 팬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인피니트를 떠난 호야도 주목받고 있다. 2010년 인피니트로 데뷔한 호야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으며 그룹을 떠났다.
호야는 인피니트 소속 당시에도 '응답하라1997'에서 연기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인피니트 탈퇴 이후에는 솔로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연기 활동도 병행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