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둘째 출산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이 SNS에 올린 '딸바보' 사진이 화제인 가운데 2018년 둘째를 얻은 스타들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장윤정은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 이후 이듬해인 2014년 첫 아들 윤우를 출산했다. 이후 4년만인 2018년 둘째 딸을 출산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장윤정, 도경완 뿐만 아니다. 2018년엔 둘째 출산으로 화제를 모은 스타들이 다수다.
지난 10월에는 방송인 유재석과 아나운서 나경은이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지난 10월 19일 나경은은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유재석은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해당 소식을 알렸다.
유재석은 2008년 나경은 아나운서와 결혼, 이후 2010년 첫 아이를 얻었다.
가희 역시 2018년 둘째 출산이라는 기쁜 소식을 알린 스타다. 가희는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같은 해 첫째 아들을 출산한 가희는 이후 둘째 임신과 출산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