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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갑상선 암 투병 1년 끝에 복귀… EXID 솔지·문근영도 '투병 후 복귀'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11.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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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가수 허각이 갑상선 암 투병 소식을 알린지 1년 만에 신곡을 발매한다. 허각은 지난 2017년 12월 갑상선 암 소식을 전하며 음악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허각의 복귀 소식에 병을 딛고 다시 팬 앞에 선 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26일 허각의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허각의 새 싱글 '흔한 이별'의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허각의 '흔한 이별'은 오는 26일 공개된다.

허각처럼 투병 후 건강을 되찾아 팬들 앞에 다시 선 스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가수 허각이 갑상선암 투병 1년 만에 신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사진 =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EXID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 항진증 투병 소식을 알렸다. 이후 약 2년의 공백기를 가진 솔지는 최근 복귀 소식을 알렸다. 솔지는 '복면가왕'에 동막골 소녀로 출연, 투병 후에도 여전한 가창력을 뽐내며 가왕 자리에 올랐다. '복면가왕'을 통해 복귀 신고식을 치른 솔지는 지난 21일 발매된 EXID 신곡 '알러뷰'로 활동 중이다.

배우 문근영도 갑작스러운 급성구획증후군 소식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스타다. 지난 2017년 2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지방 공연 중 갑작스러운 수술 소식을 알린 문근영은 이후 약 8개월 간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문근영은 2017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유리 정원'으로 다시 팬들 앞에 건강한 모습으로 섰다. 

최근 스타들의 투병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허각의 컴백 소식이 음악 팬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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