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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인스타그램 라이브 부적절 언행 사과…도끼·쌈디·한수민·하하 생각나는 이유는?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1.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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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다나가 SNS 방송도중 부적절한 태도로 논란에 휩싸였다. 다나는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팬과 천상지희 동료들을 비난하고, 욕설을 하거는 모습 등으로 비판의 중심에 섰다. 이에 인터넷 생방송 중 욕설을 하며 논란을 자아낸 스타들 역시 재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일 다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도중 욕설을 하거나 칼을 들고 방송하고,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줘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다나는 "너네가 열심히 해서 음원차트 1위만 만들어줬어도 솔로 또 낼 수 있는데"라며 "음원사이트가 아니라 너네가 잘못했지”라고 팬들을 탓하는 듯 말했다.

 

[사진=다나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이후 다나는 공식입장을 통해 통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쌈디는"잘못된 행동과 발언 그리고 위험해보일 만큼 도가 지나친 모습으로 불쾌감과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 생방송 중 욕설 논란에 휩싸인 것은 다나 뿐만이 아니다. 이미 사이먼디(쌈디), 한수민, 하하 등이 인터넷 생방송 중 욕설을 연상하게 하는 손동작으로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지난달 8일 쌈디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중 시청자들에게 욕설을 해 논란을 샀다. 쌈디는 "방구석에서 음악 듣고 있으면서 음악하는 사람들 XX로 보이냐"라며 생방송 중 욕설을 퍼부었다. 다음날 쌈디는 SNS에 사과의 말을 전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손가락 욕설로 물의를 빚은 스타도 있다. 박명수의 아내인 한수민은 지난 8월 29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손동작을 이용한 욕설을 해 논란을 자아냈다. 팬들과 소통하는 방송에서 욕설을 연상하게 하는 손동작을 한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한수민 뿐만 아니라 하하 역시 인터넷 생방송 중 같은 손동작 욕설로 구설수에 올랐다. 유명 BJ 감스트의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한 하하는 한수민과 같은 동작을 취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욕설논란은 아니지만 래퍼 도끼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모친의 사기 논란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천만원이면 한 달 밥값"이라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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