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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부산국제영화제' 파격 노출 드레스? 오인혜·서신애 떠올라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8.11.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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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강한나가 과거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당시 선보였던 드레스에 대해 언급하며 재조명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던 오인혜, 서신애의 드레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강한나는 지난 2013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드레스를 언급했다.

 

강한나 [사진= 연합뉴스]

 

당시 강한나는 블랙 컬러에 등 라인이 시스루로 깊게 파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노출 수위가 높아 논란이 일었다.

강한나의 드레스 언급과 이와 동시에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던 이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오인혜는 지난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당시 상체 라인과 다리 라인이 드러나는 붉은 컬러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의 드레스는 가슴과 허리 라인이 강조 되는 것은 물론이고 각선미까지 부각되는 디자인이었다. 특히 가느다란 어깨 끈으로만 고정돼 있는 상체 라인이 아슬하게 연출되기도 했다.

아역 배우 출신의 서신애는 지난해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당시 서신애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이고, 시스루가 더해진 디자인이 인상적인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길이감이 느껴지는 재킷을 더하며 노출을 최소화 하려 했음에도 논란이 이어졌다.

서신애의 어깨 라인, 가슴 라인, 허리 라인 등이 돋보이는 느낌의 드레스와 진한 메이크업이 평소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진 것이다. 논란 이후 서신애는 뮤지컬 '올슉업' 프레스콜 현장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인 연기로 발돋움하기 위해 선택한 게 아니라 그때는 그 드레스가 예뻐서 입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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