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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유 우유배달, 걸그룹 탈퇴후 어려움 겪어...양지원 녹즙배달 재조명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1.3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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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걸그룹 배드키나에서 활약했던 가수 지나유가 탈퇴 이후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비슷한 일을 겪은 스피카 출신 양지원의 사연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30일 오전 KBS 1TV 인간극장 스페셜 편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지나유의 숨겨진 사연이 공개됐다. 

걸그룹 '배드키즈'에서 래퍼로 활동했던 그는 3년 전 팀을 떠나 적지 않은 고생을 했다. 심지어 그는 생계를 위해 우유배달을 시작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 KBS 1TV 인간극장 스페셜 편 방송 화면 캡처]

 

지나유 이외에도 배달을 하며 재기를 노린 스타는 더 있다.

'걸그룹 미생'에서 '완생'으로 재기한 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도 과거 힘든 시절 녹즙배달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지난 2월 종영된 KBS 2TV '더 유닛'에 출연한 양지원은 "아침 시간이 비어 뭐라도 할 게 없나 찾다가 녹즙배달을 시작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후 양지원은 실력을 인정받아 프로젝트 걸그룹 유니티로 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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