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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배용준♥박수진 공통점은? '연예인 특혜 논란' 일으킨 스타 부부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2.0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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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권상우의 아내인 손태영이 ‘2018 MMA’ 현장에 아들과 조카를 가수석에 착석시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를 통한 해명 조차 '거짓 해명’이라는 시선을 피하지 못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과거 신생아 중환자실의 특혜를 받아 논란이 된 배용준 박수진의 연예인 특혜가 떠오르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MMA’에 배우 손태영은 시상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무대에 섰다.

 

[사진=연합뉴스]

 

이후 현장에 있던 팬들은 손태영의 아들과 조카가 일반좌석이 아닌 가수석에 앉아 있는 모습을 포착해 ‘손태영 아들 특혜’ 논란을 제기했다.

이에 그는 소속사를 통해 “아들이 엄마가 시상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했다”면서 “스태프가 자리를 안내해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팬들의 카메라 속에 담긴 그의 아들은 막상 손태영이 시상할 때는 자리에 없어 논란의 불을 지폈다.

연예인들의 특혜 논란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해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한 병원의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특혜를 받았다 의혹을 받았다.첫 째 아이를 출산했을 당시 두 사람의 중환자실 내부로 매니저가 출입, 음식물을 반입, 부모만 면회가 가능한 신생아 중환자실에 조부모가 온 동행한 사실 등 수많은 의혹들이 제기됐다.

이외에도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인큐베이터 순서를 새치기해 연예인 특혜를 받았다는 추가 폭로와 입원한 동안에는 모유수유를 하지 못하는 방침을 어겼다는 사실이 제기되면서 연예인 특혜 논란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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