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편리성에 품질 더한' 간편식 스테이크 세트 판매

2019-01-29     김혜원 기자

[업다운뉴스 김혜원 기자] 최근 소비 변화에 따라 명절 선물세트로 간편식 스테이크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설 연휴를 맞아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프라임 스테이크 냉장세트'를 마련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홈플러스는 소비 트랜드가 변화하면서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스테이크의 1월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설 연휴를 맞아 '프라임 스테이크 냉장세트'를 판매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이에 홈플러스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간편식 스테이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최상급 미국산 프라임 등급 쇠고기만 엄선한 '프라임 스테이크 냉장세트'(총 3kg, 부채살 1kg*2팩+척아이롤1kg*1팩), 프라임 등급에 시즈닝과 오일로 맛을 더한 '시즈닝 스테이크 냉장세트(총 1.8kg, 시즈닝 부채살 900g+시즈닝 척아이롤 900g)' 등 축산 세트를 마련했다.

이번 축산 세트는 간편식 스테이크의 편리성을 살리면서 프라임 등급의 소고기를 활용해 고기의 질까지 고려했다.

홈플러스 축산팀 동근영 바이어는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스테이크는 1월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등 수요가 커지고 있어 소비 트렌드에 맞춘 새 상품을 내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