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자산가 고객 맞춤 '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업다운뉴스 이선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2가 명동성당에 위치한 우리사랑나눔센터에서 ‘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우리은행 WM자문센터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현재 냉각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적절한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목돈 안들이고 단기간 안전하게 투자 가능한 투자처 소개와 함께 부동산 관련 절세 방법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은행 설명이다.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김능수 WM자문센터 팀장이 ‘아파트를 살까? 수익형 부동산을 살까?’를 주제로 부동산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을 강연한다. 2부는 정승조 세무사가 ‘따져보는 주택 관련 세금 및 절세 비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우리은행 영업점이나 WM자문센터 부동산투자지원센터팀을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모집이고, 참가비는 없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날 “자산가 고객을 중심으로 주거 및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이번 세미나가 바람직한 부동산 투자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