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 올해 24년 맞은 '프리미엄 비피더스'…"장 건강관리에 좋은 스테디셀러"

2019-03-27     김기철 기자

[업다운뉴스 김기철 기자] 최근 일교차가 큰 환절기로 면역력 저하, 체온 불균형으로 감기에 쉽게 걸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가운데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의 유산균 음료 제품이 면역력 관리의 핵심인 장 건강을 고려해 장 건강관리에 필요성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푸르밀에 따르면 ‘프리미엄 비피더스’는 1995년 선보여 올해 24년을 맞은 장 건강 대표 발효유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유산균 연구소 덴마크의 크리스챤 한센에서 개발한 유산균으로 200여편 이상의 연구논문을 통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는 ‘비피더스 BB-12®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올해 24년 맞은 ‘프리미엄 비피더스’를 자사의 '스테디셀러'라고 밝힌 푸르밀. [사진=푸르밀 제공]

프로바이오틱스 비피더스균은 유익한 유산균 증식을 도와주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 내 소화와 변비개선을 돕는다. 특히 위산을 통과하여 생존해 장 정착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푸르밀은 2016년 프리미엄 비피더스만의 차별성을 강조하고자 출시 연도인 ‘since1995’와 참 진 엠블럼을 넣어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프리미엄 비피더스는 사과, 블루베리, 포도 총 3가지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장 건강 대표 발효유 프리미엄 비피더스는 뛰어난 제품력으로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푸르밀의 스테디셀러”라며 “환절기는 물론 평소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섭취한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